양산시는 16일 재난안전대책본부 상황실에서 시민안전과, 산림과 등 재난대응 12개 부서와 13개 전 읍면동, 자율방재단이 참여한 가운데 조현옥 부시장 주재로 ‘여름철 자연재난 대비 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와이즈유 영산대학교(총장 부구욱) 조리예술학부 서양조리전공 학생들이 지난 5일까지 이틀 간 열린 ‘2024 서울국제푸드앤테이블웨어박람회’에서 식품의약품안전처장상 등을 수상했다. 사단법인 세계음식문화연구원, 한국푸드코디네이터협회, 세계최고조리사기구(WTCO)가 개최한
이번 체육대회는 양산시청소년회관에서 활동하는 청소년문화예술단, 동아리연합회, 청소년참여기구에 소속된 총 16개팀, 150여명이 함께했다. 행사는 협력 줄다리기, 2인 3각, 풍선탑 만들기, 색판 뒤집기 등의 다채로운 체육활동을 통해 청소년회관이라는 한 지붕 아래 활동
김 의원은 사송신도시 양방향 하이패스 나들목 설치, 부산~양산~울산 광역철도 건설, 1028 지방도의 지선 국도 승격, 국도35호선 대체우회도로 개설 등 지난 22대 총선에서 제시한 대표 공약들에 대해 사업 필요성을 설명하고, 향후 추진 일정에 대해 국토부와 긴밀하게
먼저, 4월 29일 전교생 금연 서약식을 시작으로, 약 2주간 ‘금연 약속 나무’ 캠페인을 진행 중이다. ‘금연 약속 나무’는 나무 모형을 복도에 게시하고, 나뭇잎 메모지에 금연을 위한 학생들 다짐과 올해 실천할 건강 약속 등을 직접 써 붙여 약속 나뭇잎을 채워나가는
생애 첫 책꾸러미 선물은 양산시에 주소지를 둔 0~10세 영유아와 어린이를 대상으로 하며 연령별 4단계로 구분된 그림책 꾸러미를 선착순으로 배부한다. 수령을 희망하는 보호자는 독서회원증을 지참해 양산시립도서관 7개관(중앙ㆍ웅상ㆍ서창ㆍ윤현진ㆍ삼산ㆍ영어ㆍ상북)을 방문하면
양산시립독립기념관은 지난해 개관 후 민간에서 양산시로 기부채납한 시설로, 공립박물관 사전평가를 받아야 했다. 이에 지난 1월 서면 심의를 시작으로 3월 현장실사와 이번 최종 발표까지 절차를 이행해 평가위원회에서 좋은 평가를 받았다.
양산경찰서는 순수하고 상상력이 풍부한 어린이들 그림을 선보여 직원들 정서를 함양하고, 시민과 가까워지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전시회를 열었다.
김 교수는 ‘3차원 공간정보의 정량적 분석의 필요성’을 주제로 삼아 측량과 지형 공간정보를 비롯한 각종 공간정보 구축 때 3차원 공간정보 정밀도 향상 방안을 제시했다. 또, 이 연구가 지역 타 대학과 공동 연구 성과인 만큼 지역 산업 발전에도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된다.
자체 평가로 진행한 특정소방대상물 관계인 소방훈련 경진대회에는 6개 업체가 참가했고, 양산소방서 현장대응단장 등 5명으로 구성한 평가위원 평가를 거쳐 성우하이텍을 최우수 업체로 선정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사)양산시교육발전협의회가 9일 ‘희망나무 장학금’ 200만원을 양산교육지원청에 전달했다. 협의회는 어려운 환경에서도 꿈을 잃지 않고 학업을 이어가는 초등학생 10명을 선정해 20만원씩 총 200만원의 장학금을 지급했다.
이 의원은 기존 조례 운영상 미비점을 보완하고 더욱 실질적인 지원을 위해 <경상남도 범죄피해자 보호 조례 일부개정안>과 <경상남도교육청 경제ㆍ금융교육 활성화 조례안>을 대표발의했으며, <경상남도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예방 지원 조례> 일부 개정을 추진한다고 9일 밝혔다
예수시왕생칠재의찬요는 조선시대 승려 송당(松堂) 대우(大愚)가 예수재를 행하는 의식절차를 찬술한 책이다. 예수재(豫修齋)는 사후 극락왕생을 빌고자 생전에 미리 재(齋)를 올려 공덕을 쌓는 불교의식이다.
바르게살기운동 양산시협의회는 8일 경남외국어고등학교 강당에서 재학생 10명에게 장학금 200만원을 전달했다. 아울러 P&I 교육코칭연구소 대표인 여순화 교육학 박사를 초빙해 ‘청소년 인생의 봄’이라는 주제로 성인지 감수성과 도덕성 함양 강연을 펼쳤다.
양산시는 다양한 투자 홍보물을 활용해 ▶동남경제권 최고 성장도시로서 투자환경과 투자 지원 내용 ▶병원ㆍ대학ㆍ연구소가 결합한 의료클러스터 ▶바이오헬스ㆍ우주항공 등 미래산업 혁신전략 ▶산업단지 현황과 분양 정보 등 최신 정보를 제공하고, 잠재 투자기업과 현장에서 투자상담을
양산시 여성청소년과와 양산교육지원청, 양산경찰서, 양산시청소년상담복지센터, 양산시가족센터 등 관계기관과 학부모 등 40여명이 함께 경남무지개센터 양산네트워크를 구축해 8일 증산초등학교 교문 앞에서 학교폭력 예방 등굣길 캠페인을 펼쳤다.
임택진 센터장은 2016년부터 소아응급실에서 근무하면서 부산대어린이병원 소아전문응급의료센터 설립과 소아 전담 응급실이 운영될 수 있도록 소아응급의료체계를 구축하는 데 이바지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이병권 신우 대표는 “제가 태어나고 자란 평산동이 즐겁고 행복한 사람들이 모여 사는 아름다운 동네가 되길 바라며, 십시일반가게에 동참할 수 있어 기쁘다”며 “적은 금액이지만, 이웃들에게 도움이 될 수 있도록 꾸준히 후원에 참여하겠다”고 말했다.
동면문화체육회는 8일 금오초등학교와 석산초등학교에 각각 축구공 10개씩을 전달했다. 이후 동산초등학교와 동면초등학교, 영천초등학교에도 직접 방문해 축구공을 전달할 예정이다.
이 책이 제목이 ‘오리들’이 된 이유다. 주인공이자 저자 케이트 비턴은 대학교 졸업 후 마땅한 자리에 취직하기가 매우 어려웠다. 그녀가 살던 곳은 고향 동부 연안 아름다운 섬, 노바스코사주(洲)에 있는 케이프브레텐.